걸그룹은 일단
예쁘고 섹시한 외모와 현란한 의상과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특징을 갖는데요.
그래서인지
하의 실종 상의 실종 등
벗어 제끼는 옷들이 난무합니다.
물론 여자친구처럼
청순한 스타일로 무장한 걸그룹도 점차 많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간에
짧은 하의를 주로 입고 나오는 이들
그러나
요즘에는 워낙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부끄부끄한 일도 조심해야 합니다.
걸그룹 의상은
보기에도 예뻐야 하지만
입기에도 편해야 하고
안전해야 합니다.
각선미는 최대한 노출하면서
주요 부위를 철저히 가리고
물론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긴 하지만
추하게 보이면 안되겠죠.
위와 같은 짧은 팬츠는
몸에 짝 달라붙고 배를 가려주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고
활동하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허벅지 사이로 조금만 틈새가 벌어져도 아슬아슬한데
그럴 때는 속바지를 꼭 필수로 입어야 하죠.
배꼽을 드러내는 것보다 배꼽을 덥으면서 바지 길이는 최대한 짧게 하는 팬츠는
무대에서의 퍼포펀스가 강렬한 가수들일수록
자주 입고 나옵니다.
외국의 유명한 가수들도 보면 다
저렇게 안정감 있는 숏팬츠가 많죠.
스트라이프 부터
비즈 장식부터
온갖 소재로 치장한 핫팬츠는
제작해 두면 생각보다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어느 상의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기 때문이죠.
딱 달라붙지 않아도
조금 포멀한
정장 느낌의 숏팬츠도 반응이 좋은 아이템 중 하나죠.
대신 이때는 배꼽을 조금 드러내게 입어야 답답해 보이지 않는답니다.
소재가 고급스러울 수록 플러스.
좀처럼 진을 입고 나오진 않지만
예전에 소녀시대가 청바지를 색상별로 입고 지지지를 불러서 대 히트를 친 적이 있죠.
이렇게 산뜻하게 칠부 청바지를 입고 나와도
성숙하고 섹시해 보이련만
나인뮤지스처럼 완벽한 몸매의 걸그룹이 드문 탓일까요?
삼바 춤을 추면 잘 어울릴
수술 달린 스커트도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연출하기에 딱입니다.
얼마나 반짝반짝하게 찰랑거리느냐가 관건이죠.
단순 스포츠 웨어 스타일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무대 위에서 방방 뛰며 현란한 춤을 구사해야 하니까
활기차 보이는 데는 일조할 수 있죠.
그리고 다시 유행 조짐이 보이는 나팔바지.
나팔바지 입고 나올 때도 됐지 말입니다.
숏팬츠 바지 단에 치렁치렁한 레이스를 달고 나오는 스타일도 구상해 보았어요.
여성스럽고 멋지고 실용적일 듯 싶어서요.
멜빵은 히트를 예고합니다.
대체로 걸그룹은 멜빵을 메고 나왔을 때 뜨더이다.
그래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죠.
짧은 숏팬츠에 티셔츠 그리고 특징 있는 멜빵 하나로
완벽한 룩을 만들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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