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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디어 리뷰108

더 볼 것도 없이 폭망 예감 나는 솔로 23기 리뷰 쉬어가는 페이지로 봐도 될 것 같은 나는 솔로는 점점 막장으로 치달으며 이젠 사기를 넘어 범죄자까지 등장하며 통편집을 하고 그러다 보니 편집이 엉망진창 무슨 마피아 게임 하듯 흘러가는 모양새인데요. 이 어처구니없는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작성하고 싶어 의식의 흐름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사전 범죄자나 사후 범죄자나 무슨 차이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정작 연애나 결혼의 관심은 멀리한 채, 마치 자신들이 대단한 연기자라도 된양 혹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특히 물건 팔이 등에 혈안이 되어 얼굴 한 번 비추기로 작정한 것처럼 출연을 한 것 같은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제작진부터 온갖 비타민 영양제 포를 대단한 플러팅 하듯 ppl 쑤셔 넣고 있고요. 장소부터 모든 것이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작위적이기 짝.. 2024. 11. 23.
방랑자의 객사를 다룬 드라마 Mr. 플랑크톤이 주는 감동 작을수록 멀리 간다는, 지구를 숨 쉬게 한다는 플랑크톤 같은 유형을 다룬, 미스터 플랑크톤 드라마 주제는 아가페 플라토닉 에로스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당연한 사랑을 받지 못해 결핍 속에 산 젊은 커플의 에로스적인 사랑에 플라토닉 한 사랑이 로맨스 브로맨스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스토리도 재미지지만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력이 크게 한몫하였고 특히 경이로운 배우 오정세의 매력적인 연기는 언제나 칭찬입니다. 비호감 배우들이 최애 배우로 등극한 드라마여전히 소리를 뻭빽 질러대는 이유미와 연기력이 여전히 책 읽듯 서툰 우도환이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최애 배우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 개인뿐만 아니라 만인의 연인이 될 것 같단 말이죠. 최고 비호감 배우였던 안보현도 역할을 잘 맡고나서부터.. 2024. 11. 16.
덤앤더머들의 향연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리뷰 나는 솔로 22기 역시 재미가 없었지만 욕하면서 보게 되는 길티 플레이져 관점으로다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매력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대서 어디 모자란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왜 돌싱인지 또 한 번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 이것이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치 양해를 구하는 듯한나는 솔로 22기는 돌싱 특집이지만 어딘가 모호하고 모자라고 과잉스러운 특이한 인간 군상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이를 제작진이 알고 염려가 되었던지 거를 수가 없어서 그냥 신청한 사람 다 받아 줬다는 구차한 말을 서두에 깔았더라고요.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정상이 없어 보임을 인정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기기묘묘한 인간들만 모여 있더라고요. 사연 많고 설움도 많은 돌싱들이라지만 이.. 2024. 11. 1.
너무 재미없으면서 빡치기까지 한 나는 솔로 21기 리뷰 순전히 나는 솔로 22기 리뷰를 쓰기 위해 21기를 쓰려고 합니다. 대충 봐도 재미없고 집중해서 봐도 재미없던 나는 솔로 21기는 제작진들에게 무슨 우환이라도 있던 것인지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고 그러면서도 짜증까지 밀려오던 회차였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기분 나쁜 기억만 더듬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극과 극이 모인 나는 솔로 21기 여출  나는 솔로 21기는 남녀간의 애정보다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성적 매력보다는 인간적인 매력이 좌우되는 회차였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성격이 크게 좋아 보이는 사람도 드물긴 했지만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유독 밉상이나 진상이 두드러지기도 했는데요. 짜증의 주역들 저를 매우 짜.. 2024. 10. 27.
어그로만 잔뜩 끌던 나는 솔로 20기 늦은 리뷰 모범생 특집이라지만 그 어떤 때보다 음란마귀 가득하고 모순의 극치를 보여준 나는 솔로 20기 리뷰 올려봅니다. 시종일관 뽀뽀 어그로를 끌어 개 짜증이 났는데요. 여기 나온 출연자들이나 모든 상황들이 과연 진정성이 있었나 의심이 가득했던 회차였습니다. 일단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올려 보겠습니다. 20기 영숙과 영철의 뻔한 밀당  나는 솔로 20기는 뭔가 고루한 느낌이 없이 천차만별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보여준 가운데 또 그렇다고 특출 나게 미인도 없고 박색도 없던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나름 고학력에 직업이 안정적이고 인물도 무난한 상급 인물들을 선별했다고 한 것 같은데요. 19기 출연자들이 워낙 엉망이어서 나름 신경 쓴다고 모아 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피디가 의도한 것이 고학력이나 저학력.. 2024. 10. 21.
정해인 정소민의 엄마친구아들 갈수록 오글거리는 전개 멍미? 일종의 성장 드라마 같기도 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따뜻한 느낌의 로맨스 장르입니다. 매우 건전하고 유쾌하지만 뭔가 연애하고 싶거나 달달한 느낌보다는 그저 정해인과 정소민이란 배우의 매력을 보는 재미로만 보기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오글거리는 건 개인의 몫이죠.  욕이 절로 나오는 전개선남선녀에 연기도 잘하는 배우 정해인과 정소미의 달달한 연기를 한껏 기대하고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는데 갈수록 지@염병 육갑 이런 욕이 절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오글거림이 임계점에 다다랐는데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하나도 없는 출연진 가운데 스토리 전개가 산으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갑자기 저렇게 전개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처음에는 좋았으나 이거 정말 갈수록 태산, 용두사미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나름 배.. 2024. 10. 5.
나는 솔로 19기 처참한 멤버들 리뷰 남피디가 드디어 미친 것인지 하향 평준화를 이루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지원자가 없던 것인지 판을 바꿔 보려고 했던 것인지 역대급 최악의 출연자들이 등장했더라고요. 남성 출연자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여성들의 외모도 중구난방 어질어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마저 없었으니 그야말로 이제는 종말각을 맞이하려나 봅니다. 나는 솔로 19기 가장 인상적인 출연자 최악 오브 최악에 속하는 영식과 영철입니다. 이 두 남자는 정말 주제를 모르더라고요. 영식은 프렌즈 시트콤에서 피비의 남친으로 나왔던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였는데요. 모두 까기를 하면서 좌중지란에 빠지게 한, 그야말로 선동꾼 자질이 있더군요. 게다가 착각은 또 오지게 하고요. 옥순이 어떤 단호박녀 이미지를 안 보여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옥순이 자.. 2024. 4. 22.
눈부신 매력의 영식과 옥순만 두드러진 나는 솔로 17기 늦은 리뷰 나는 솔로 17기는 16기에 워낙 매운맛을 봐서 상대적으로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요. 그래도 곰곰 생각해 보면 이 기수 중에 보물 같은 매력적인 출연자도 있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됩니다. 특히 옥순과 영식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이상한 자신감의 남녀 콜라보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17기는 다소 쉬워가는 아니 쉬어가는 페이지가 되겠다 싶었는데 대략 그러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남녀 출연진들이 다른 기수보다 나쁘지 않았음에도 재미면에서는 다소 별로였던 것 같은데요. 너무 옥순이 일취월장 빼어난 매력을 보여줘서 그런 것인지, 인간계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매력의 영식을 빛나는 캐릭터로 만들어주지 못해서인지 상당히 성의..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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