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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4

나는 솔로 19기 처참한 멤버들 리뷰 남피디가 드디어 미친 것인지 하향 평준화를 이루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지원자가 없던 것인지 판을 바꿔 보려고 했던 것인지 역대급 최악의 출연자들이 등장했더라고요. 남성 출연자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여성들의 외모도 중구난방 어질어질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마저 없었으니 그야말로 이제는 종말각을 맞이하려나 봅니다. 나는 솔로 19기 가장 인상적인 출연자 최악 오브 최악에 속하는 영식과 영철입니다. 이 두 남자는 정말 주제를 모르더라고요. 영식은 프렌즈 시트콤에서 피비의 남친으로 나왔던 캐릭터를 연상하게 하였는데요. 모두 까기를 하면서 좌중지란에 빠지게 한, 그야말로 선동꾼 자질이 있더군요. 게다가 착각은 또 오지게 하고요. 옥순이 어떤 단호박녀 이미지를 안 보여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옥순이 자.. 2024. 4. 22.
욕하는 재미로 봤던 나는 솔로 9기 솔직 리뷰 잔망스러운 광수 캐릭터 때문에 멋진 두 여성들이 정신을 못 차린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순수 결정체 같았던 영숙은 목적 달성을 위해 고도의 감성 전략을 잘 짠 것 같고 가장 영악하고 지략이 뛰어날 것 같은 옥순은 솔직한 속내를 보여서 목표를 사수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옥순이 그런 남자와 커플이 되지 않은 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고요. 남녀 출연자들의 스펙보다는 연출과, 광수란 특이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난장은 될 것도 아니었네요. 밉상 중 밉상 광수 나는 솔로 9기는 역대급 빌런이 탄생해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하는데요. 남피디도 9기 커플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할 만큼 인상적으로 남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광신병자 광수.. 2023. 10. 4.
나는 솔로 7기 마흔 넘은 사람들 생각나는 대로 리뷰 나는 솔로 7기는 보기도 불편하고 재미도 없고 뭔가 제작진들이 이상세계를 꿈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피디가 원하는 세상은 현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한국처럼 인적 자원이 최고라고 몰빵한 세상에서 북유럽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격차 없이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영철이 옥순과 이어지려면 영철이 서울대 나온 환경공무원이거나 공유처럼 생기거나 뭔가 대체할 압도적인 매력이 넘쳐야 한다고요. 시골쥐와 서울쥐는 절대 섞일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회차였습니다. 다양한 것 같으면서도 뻔한 직업군 늙으나 젊으나 나는 솔로에 등장한 사람들의 직업군을 보면 다양한 것 같으면서도 획일화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it 업계 종사자 아니면 학원 강사 아니면 공무원, 엔지.. 2023. 10. 1.
제일 별로였던 나는 솔로 4기 적나라한 리뷰 왕자병에 공주병에 주접에 푼수에 별의별 군상이 다 모여 마치 야채가게 떨이 파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평범한 직업과 가정의 여성들과 다소 샌님처럼 보이는 남성들 출연진이 모인 가운데 박진감도 없었고, 무당의 굿판만 본 것 같은 좀 지리멸렬한 느낌을 받은 4기였습니다. 엉망진창 섭외 나는 솔로 4기로 시즌 1이 끝난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4기는 마치 떨이 장사하는 것처럼 출연자들이 개성과다 민폐 과다로 뭐랄까 주접 오브 주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재미도 없고 출연자들 매력도 없고 말이죠. 논란의 중심이 된 영철은 차라리 1기에 집어넣지 대체 왜 그런 출연자를 섭외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무당에, 인형 디자이너에, 치위생사에 공무원에 여객기 승무원에 뭐랄까 여성 출연진들도 다 별로였던 가운데..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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