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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미지 컨설팅/패션 헤어 뷰티 등32

나는 솔로를 통해 본 첫인상 옷차림 등 스타일이 중요한 이유 나는 솔로 출연자들을 통해 본 첫인상 옷차림의 중요성에 대해 올려봅니다. 첫 미팅, 첫 면접 등 첫인상에는 아무리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해도 관습적인, 혹은 보편적인 그러면서 암묵적인 룰 같은 것이 적용되기 마련입니다.  안경으로 바뀌는 이미지 차이  나는 솔로를 보면, 이성 간의 케미보다 다양한 인간 군상 및 스타일 연구를 하는 게 더 재밌을 때가 있습니다. 성격이야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상황에 따라 혹은 운발에 따라 달라 보이는 이미지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미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무래도 스타일에 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먼저 18기 영호를 보면 첫 등장 때에 날티나는 패션은 뒤로 하고 반뿔테 안경을 쓰고 나와 세상 꼬장꼬장하고 촌스럽고 뭔가 음흉해 보이기까지 .. 2024. 5. 14.
2000년대 미인 토너먼트 누가 가장 예뻤을까? 2000년에서 2009년 가장 아름다웠던 미인은 누구였을까요? 이영애부터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등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한 미인이 많았지만요. 그러한 가운데 연도별 인상적인 이미지로만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000년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물론 개인적인 안목입니다. 2000년 이영애와 김소연  2000년 한창 인기 있던 이영애와 김소연 중 미모 대결을 하자면 조심스럽게 이영애 승으로 하고 싶네요. 김소연이 나이에 비해 과한 화장으로 외모가 아직 피지 못한 상태 같고요. 이영애는 영화 대성공에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하여 그야말로 비로소 미모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였습니다.2001년 이영애와 이미연  2001년 이영애는 신비로운 중성미로 어필하였는데요. 연가 화보에 등장한 이미연의 미모에는 완패.. 2024. 4. 26.
지젤 번천의 독보적인 롱 웨이브 다크 허니 블론드 헤어 스타일 지젤 번천의 성공에 반 이상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은 그녀의 헤어 스타일입니다. 항상 긴 머리를 고수하면서 자연스러운 웨이브에 다소 밝거나 어두운 금발과 갈색 빛이 도는 그녀의 헤어 스타일은 젊으나 늙으나 참으로 바람직해 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머릿발로 성공한 지젤 지젤 번천은 21세기 초반 가장 성공한 모델 원탑입니다. 아마 20세기말에 최고로 잘 나가던 모델들에 비교해도 막강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한 모델입니다. 그녀는 기존의 모델 정석에서 다소 벗어난 감은 있습니다. 아주 예쁘거나, 그렇다고 아주 막 보이시한 외모도 아니면서, 몸매 역시 엄청나게 볼륨이 넘치거나 극강의 섹시함과도 거리가 있어 보이거든요. 그러나 이는 따져보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얼핏 얼핏 보면 세상 이쁘고 섹시해.. 2024. 4. 18.
픽시 컷을 세상에 유행시킨 사람들 20세기말 픽시컷은 기 센 언니 혹은 기 센 아줌마들의 헤어 스타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누구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입니다. 중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좋지만 이목구비에 자신 있는 분들이 시도해 보면 얼굴도 작아 보이고 개성도 살아나고 근사해 보일 것 같습니다. 픽시컷의 유래 픽시컷은 영국의 신화 속 요정 픽시에서 유래한 용어입니다. 어딘가 양성적인 이미지에, 짓궃고 작고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데요. 체구가 왜소한 여성이 짧은 쇼트커트를 하면 작은 요정처럼 귀여워 보여서 그리 붙인 것 같습니다. 아마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처럼 말입니다. 특히 오드리 헵번의 픽시컷은 남성적이거나 중성적인 이미지조차 엿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여성상의 전형을 보여.. 2024. 3. 27.
시뇽 헤어 스타일을 세상에 유행시킨 무용수 클레오 드 메로드 1900년대 아직 미디어가 보편화되기 이전 시대임에도 미모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프랑스의 무용수 클레오 드 메로드는 미모뿐만 아니라 헤어 스타일 등 당대의 스타일 아이콘이었습니다. 그래서 에포크 시대 절세미인이란 말도 있었는데요. 과거 고전적인 삽화 속 묘령의 여인 이미지에 빠지지 않는 미인이 바로 이 여인입니다. 클레오 드 메로드는 특히 시뇽 헤어 스타일을 프랑스 전역에 유행시킨 장본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무렵 헝클어진 듯 느슨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이 적잖이 유행하였고, 어딘가 나약해 보이는 버지니아 울프라던가 그런 여성여성한 이미지는 항상 느슨한 시뇽 헤어 스타일로 하고 나왔었죠. 아마도 그러한 스타일의 원조는 바로 클레오였습니다. 특히 가운데 가르마에 리본으로 머리 둘레를 감싼, 우아한 발레리나.. 2024. 3. 3.
신비롭고 매력넘치는 빼꼼 헤어스타일 빼꼼 헤어 스타일은 얼굴의 한쪽을 가린 웨이브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1940년대 여배우 베로니가 레이크가 영화에서 구현한 헤어 스타일로 당시 여성들이 열광한 헤어로도 유명합니다. 영어로는 피카부라고(peek-a-boo)라고 한국식으로는 까꿍이란 의미이지만 머리카락 사이로 얼굴이 빼꼼하게 드러난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빼꼼 헤어 창시자 베로니카 레이크 얼굴이 좌우 비대칭하기로 유명한 미인 배우 베로니카 레이크의 한쪽 눈을 가린 헤어 스타일은 우연한 결과였습니다. 영화 속에서 실수로 머리가 흘러내리게 되었고 그것을 편집 없이 진행하였는데 이를 본 관객들은 엄청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당시만 해도 진귀한 헤어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스타가 탄생하였고 베로니카 레이크는 피카부 걸이란 별명을 얻게 .. 2023. 11. 28.
긴머리 자르기 전 발레리나 업두로 가볍고 시원하게 연출 발레리나 업두 스타일이란 말 그대로 발레리나처럼 보이는 헤어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발레리나들은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 엄청 꼼꼼하게, 마치 검은 도넛을 얹은 것처럼 단정하기 그지없지만요. 유명 셀럽들이나 웨딩 헤어 스타일로 많이 응용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여름철 최고로 추천하는 발레리나 업두 스타일 찌는 듯한 더위에 삭발을 하고 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다닌다면 엄청 귀찮고 더욱 덥고 귀찮겠죠? 그래서 여름에 긴 머리를 싹둑 자르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너무 짧게 자르면 가뿐함은 잠시고 묶지도 못하고 스타일 유지에 더 신경을 써야 해서 손이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럴 때는 발레리나 업두를 추천합니다. 셀럽들의 스타일은 왠지 거창하고 발레리나 스타일을 보면 너무 꼼꼼해 .. 2023. 8. 4.
예쁘기보다는 시크해야 더 근사해 보이는 완벽한 올백 헤어 스타일 얼굴형이 갸름하지 않고, 특히 갸름한 얼굴에 강박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한국 여성들에게 완벽한 올백 헤어 스타일을 구경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연예인들도 과감한 올백 스타일은 지양하는 편인데요. 뭔가 드세보이거나 적나라하게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약간의 콤플렉스를 느껴서인지 예뻐 보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고 완벽하게 올린 올백 헤어 스타일은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여름에는 특히 시원해 보이고 시크함을 더합니다. 완벽한 올백 헤어의 정석 올백 헤어스타일 그것도 정수리 부풀림없이, 즉 페이크 없이 오로지 빽빽하고 촘촘하게 뒤로 넘긴 완벽한 올백헤어를 해봐야 진짜 미인이 판가름 나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 트로이카 태희 혜교 지현은 역시 명불어전 완벽..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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