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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미지 컨설팅/패션 헤어 뷰티 등34

긴머리 자르기 전 발레리나 업두로 가볍고 시원하게 연출 발레리나 업두 스타일이란 말 그대로 발레리나처럼 보이는 헤어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발레리나들은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게 하기 위해 엄청 꼼꼼하게, 마치 검은 도넛을 얹은 것처럼 단정하기 그지없지만요. 유명 셀럽들이나 웨딩 헤어 스타일로 많이 응용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여름철 최고로 추천하는 발레리나 업두 스타일 찌는 듯한 더위에 삭발을 하고 다녀도 시원찮을 판에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다닌다면 엄청 귀찮고 더욱 덥고 귀찮겠죠? 그래서 여름에 긴 머리를 싹둑 자르는 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너무 짧게 자르면 가뿐함은 잠시고 묶지도 못하고 스타일 유지에 더 신경을 써야 해서 손이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럴 때는 발레리나 업두를 추천합니다. 셀럽들의 스타일은 왠지 거창하고 발레리나 스타일을 보면 너무 꼼꼼해 .. 2023. 8. 4.
예쁘기보다는 시크해야 더 근사해 보이는 완벽한 올백 헤어 스타일 얼굴형이 갸름하지 않고, 특히 갸름한 얼굴에 강박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한국 여성들에게 완벽한 올백 헤어 스타일을 구경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연예인들도 과감한 올백 스타일은 지양하는 편인데요. 뭔가 드세보이거나 적나라하게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약간의 콤플렉스를 느껴서인지 예뻐 보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고 완벽하게 올린 올백 헤어 스타일은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여름에는 특히 시원해 보이고 시크함을 더합니다. 완벽한 올백 헤어의 정석 올백 헤어스타일 그것도 정수리 부풀림없이, 즉 페이크 없이 오로지 빽빽하고 촘촘하게 뒤로 넘긴 완벽한 올백헤어를 해봐야 진짜 미인이 판가름 나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 미인 트로이카 태희 혜교 지현은 역시 명불어전 완벽.. 2023. 8. 3.
제인 버킨 스타일 뱅헤어 연출 better or less 앞머리 연출 다 같은 앞머리가 아닙니다. 마이크로 뱅 헤어부터 시스루 뱅, 커튼 뱅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유행이 있었지만 시대를 초월해서 한결같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뱅 헤어 스타일은 바로 제인 버킨 스타일이죠. 그렇다면 제인 버킨 스타일 뱅헤어는 어떻게 연출하는 게 좋을지 예시를 찾아보겠습니다. 제인 버킨 헤어 스타일 특징 제인 버킨은 60년대에서 70년대 활약한 배우며 가수로 무심한 스타일의 대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어도 이렇게 근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스타입니다. 다소 중성적인 마스크이면서 헤어 스타일만큼은 누구보다 여성스러웠는데요. 특히 그녀를 상징하는 뱅헤어 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현재까지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그 시절에도 그렇지만 지금 봐.. 2023. 7. 18.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했던 배우 연대기 행복하면서 불행한 생을 살다간 오스트리아의 공주이자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컨텐츠가 너무 풍부해 일찍부터 영화 소재로 많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1920년대부터 21세기까지 꾸준히 영화나 미디어에서 재탄생되고 있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활약했는지 연대별로 모아 보았습니다. 1922년 헤니 포르텐 무성 영화 시대 독일 출신의 최고 배우 헤니 포르텐이 거의 최초로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지 않았나 싶은데요. 연극 무대 경험없이 곧바로 영화 배우로 활약한 것도 화제이지만 아버지와 언니도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었다고 합니다. 현대판 마리 앙투와네트에 비해서 좀 초라한 느낌이 있는데요. 실제 고증대로 입은 것인지 시스템이 열악해서인 것인지 많이 초라해 보이네요. 1934년 조앤 베넷 미국 태생의 조앤 베넷은 .. 2023. 6. 4.
태어난 연도별 최고 아웃풋 여자 스타 리스트(1970~2000년생 해당) 1970년에서 2000년에 태어난 한국 여성 연예인 중 대장 스타를 뽑아 보았습니다. 1970년에 태어난 김혜수부터 2000년에 태어난 김새론을 비롯해서 띠별 최고 아웃풋 스타는 누구일까요? 1970~1974년생 중 최고 아웃풋 스타 리스트 1970년대에 태어난 최고 스타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다들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여러 면에 있어서 뛰어난 이들은 부와 명성을 얻으며 일부는 현재까지도 최고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무명 없이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는 1970년생 김혜수가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하이틴 스타로 최고 인기를 유지한 1971년생 이미연 그리고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인기 절정에 홀연히 은퇴한 1972년생 심은하. 시작은 미약했으나 갈수록 더 잘.. 2023. 5. 22.
긴 머리 시대에 긴 머리가 안 어울리는 연예인 리스트 21세기는 긴 생머리가 보편적인 헤어 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늙으나 어리나 긴 머리가 편하니 잘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요. 그만큼 목욕문화가 발달하니 긴 머리를 해도 윤기와 매력을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거겠죠. 그러나 이렇게 긴 머리 시대에 긴 머리가 안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해당하는 연예인 좀 찾아볼까요? 단발머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배두나 배두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뱅헤어 스타일의 단발머리를 한 독특한 모습입니다. 중성적인 이미지도 남성적인 느낌도 들지 않지만 그녀에게 긴 머리는 왠지 거추장스러워 보입니다. 청순가련형 이미지보다는 용사나 전사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녀의 독특한 매력이 반감되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배두나의 긴 머리는 상당히 어색해 보입니다... 2023. 5. 1.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 무심한 듯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잘 연출하는 방법 보기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 일명 케어리스 헤어 스타일은 한국보다 서양인들이 하였을 때 더 자연스럽고 멋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뉴요커나 런더너 등의 대도시에 사는 멋쟁이일수록 무심한 듯 헤어 스타일이 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한국의 여성들이나 유명 셀럽들도 간혹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너무 엉성하거나 작위적인 모습 일색입니다. 그렇다면 멋들어지게 연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국내 셀럽들의 이상하게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 사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연예인이어도 혼자서 스타일링을 비교적 잘하는 편인데요. 기존 스타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잖았습니다. 특히 헤어 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은 전적으로 전문가가에 맡기는 편인데요. 자연스러움을 가장한 스타일조차 작위적이고 어색함 일색이 많았습니다. 대체로.. 2023. 4. 11.
머리 길고 예쁜 최고의 라푼젤 스타는 누가 있을까? 21세기는 어리나 늙으나 긴 생머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청순하고 예뻐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긴 생머리가 편하기에 그냥 기르게 내버려 두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 중에도 긴 머리를 고수하는 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최고의 라푼젤 스타는 누가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긴 머리의 편리함 혹은 긴머리의 여유로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학생들의 두발 규제가 있던 터라 머리를 기르는 것은 성인들만의 특권이던 적이 있었습니다. 혹은 연예인 지망생이나 무용 전공생만 예외로 머리를 기르게 하여 특권을 누리곤 하였는데요. 요즘에는 교복을 입고 머리를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리고 다니는 게 오히려 대세일 정도로 자유롭기 그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저리 길면 공부할 시간 아깝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요. 달리 꾸밀 요..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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