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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리뷰11

더 볼 것도 없이 폭망 예감 나는 솔로 23기 리뷰 쉬어가는 페이지로 봐도 될 것 같은 나는 솔로는 점점 막장으로 치달으며 이젠 사기를 넘어 범죄자까지 등장하며 통편집을 하고 그러다 보니 편집이 엉망진창 무슨 마피아 게임 하듯 흘러가는 모양새인데요. 이 어처구니없는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작성하고 싶어 의식의 흐름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사전 범죄자나 사후 범죄자나 무슨 차이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정작 연애나 결혼의 관심은 멀리한 채, 마치 자신들이 대단한 연기자라도 된양 혹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특히 물건 팔이 등에 혈안이 되어 얼굴 한 번 비추기로 작정한 것처럼 출연을 한 것 같은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제작진부터 온갖 비타민 영양제 포를 대단한 플러팅 하듯 ppl 쑤셔 넣고 있고요. 장소부터 모든 것이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작위적이기 짝.. 2024. 11. 23.
욕이 절로 나오는 나는 솔로 18기 리뷰 역대급 비주얼들이라고 화려한 포장을 한 것 같은데요. 역대급 비호감 캐릭터들만 모아 놓은 18기였습니다. 16기를 분기점으로 나는 솔로 출연진들 퀄리티가 하향 곡선을 긋더니만 이제는 외모를 떠나 성격마저도 이상한 사람 투상이네요. 정말 이상한 세계의 사람들을 보는 기분으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나는 솔로 최강 인성 남자와 최악 인성 여자 나는 솔로 18기는 너무 재미없어서 대충대충 보다가 점입가경으로 이상한 사람들의 레전드를 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와,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지 싶었는데요. 먼저 영식과 옥순입니다. 아직 커플 전이라 어찌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커플이 돼도 걱정인 이 두 사람입니다. 일단 뭔가 외모 지상주의적인 냄새에 백치미까지 겸비한 이 두 커플이지만 영식은 우직한 소방관답게 상대를 배.. 2024. 2. 4.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돌아이 3인방 리뷰 역대급으로 화제가 되었던 나는 솔로 16기 리뷰입니다. 독특한 캐릭터가 난무하는 것은 뒤로하고 방송 후에도 연예인 병에 걸려서 허우적대는 군상을 보면서 인기나 권력은 함부로 손에 쥐는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아마 이것이 평범한 소시민의 멘탈과 삶의 현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16기를 통해서 다시금 깨달은 점은 사별이 아닌 이상 돌싱은 거르는 게 답이구나였습니다. 특히 관종 돌싱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총평 나는 솔로란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보기 시작한 것도 16기 돌싱편 때문이었습니다. 또라이 3인방이 등장한다는 소문을 듣고 보기 시작했는데 현실 사회의 단편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꽤 흥미로웠습니다. 출연자들의 매력보다는 관계에 포커스를 맞추게 되고 말이 어떻게 와전되는지 등.. 2023. 11. 9.
출연자들 케미가 돋보였던 나는 솔로 15기 나는 솔로 15기는 제작진의 관여 없이도 알아서들 잘 노는 재미가 돋보였던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역대급 복 받은 출연진들 같은데요. 다름 아닌 제주도 편이라서 그런지 더욱 커플 연결이 잘 된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습니다. 14기 때보다는 재미가 덜했지만 그래도 매력 있는 출연자들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최악의 빌런도 보게 되었고요. 역대급 빌런 현숙 나는 솔로 현숙은 3기 정순과 14기 옥순에 뒤를 잇는 최고의 빌런 캐 같습니다. 일단 제작진이 쓰잘데기없이 웨딩드레스를 입는 이벤트를 벌인 것도 문제는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혼 문화라는 것이 요즘 들어서 그리 신성한 것도 아니고, 웨딩드레스라는 것도 영국 왕실이나 모나코로 시집간 그레이스 켈리 이후로나 거창하고 신성시된 문화이지.. 2023. 10. 28.
재미와 매력을 느낀 나는 솔로 14기 사십대편 꼼꼼 리뷰 나는 솔로 14기 사십 대 솔로 편은 그동안 봐 왔던 편들 중 가장 몰입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나는 솔로 시청률이 포텐 터졌나 싶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뭔가 노련함도 있는 가운데 지난 10기 돌싱 편이나 13기처럼 퇴폐적이지도 않고 비교적 순수하게 남녀 싱글 간의 만남 경합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감우성 느낌나던 영수 특히 여성들간의여성들 간의 케미도 좋았고 옥순 빼고 친해진 다른 여성들 간의 대화는 마치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드라마를 보는 듯 대화며 말하는 어조가 상당히 세련되고 매력이 돋보이더라고요. 그리고 14기의 인기남 영수의 잔잔한 매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수는 오랜 고시 공부 실패 후 금융권에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직업도 괜찮고 자가도 있는 상태에서 여자만 없는 모양이더.. 2023. 10. 24.
나는 솔로 13기 퇴폐적인 분위기가 흘러 넘쳤던 리뷰 방송 보기 전에 기사를 보니 나는 솔로 13기는 성병에 학폭에 유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관상이 벗어나질 않더라고요. 나는 솔로 13기는 역대급 퇴폐미가 넘쳤습니다. 거기에 일조한 사람들은 일부이긴 했지만 왜 순자와 광수 씬을 적게 다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빌런 관종들의 대환장 조합으로 마치 나이트클럽 등의 연애사를 보는 듯했습니다. 날티나는 영수와 상철 처음에 제작진이 영수가 버스킹 하는 모습을 보여줘 나름 반전을 기대하긴 했지만 의사일 줄은 몰랐네요. 무슨 의사가 안색이 저리 안 좋고 음침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빈티까지 나서 말입니다. 머리 좋은 것은 알겠는데 자기가 되게 멋있는 줄 아는 것 같더라고요. 일단 눈밑 다크서클이라던가 전체적인 인상이 너무 퇴폐적이어서 .. 2023. 10. 14.
욕하는 재미로 봤던 나는 솔로 9기 솔직 리뷰 잔망스러운 광수 캐릭터 때문에 멋진 두 여성들이 정신을 못 차린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순수 결정체 같았던 영숙은 목적 달성을 위해 고도의 감성 전략을 잘 짠 것 같고 가장 영악하고 지략이 뛰어날 것 같은 옥순은 솔직한 속내를 보여서 목표를 사수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옥순이 그런 남자와 커플이 되지 않은 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고요. 남녀 출연자들의 스펙보다는 연출과, 광수란 특이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난장은 될 것도 아니었네요. 밉상 중 밉상 광수 나는 솔로 9기는 역대급 빌런이 탄생해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하는데요. 남피디도 9기 커플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할 만큼 인상적으로 남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광신병자 광수.. 2023. 10. 4.
역대급 노잼 나는 솔로 8기 나는 솔로 8기는 역대급 노잼으로 안 봐도 된다고 알려주고 싶네요. 남주 영식과 여주 옥순이 너무 별로인 데다 둘의 케미도 매력도 별로였고요. 오히려 다른 주변 인물들 인물이 더 나았던 것 같은데 이들은 빛을 보지 못했고요. 뭔가 찌질하고 언밸런스하고 밉상에 왕자병에 공주병의 군상이 다 모여있던 회차였습니다. 약간 쉬어가는 페이지 혹은 모험하는 페이지 분위기였다고 봅니다. 홍보하러 나왔나 싶은 느낌적인 느낌 나는 솔로 8기는 피디가 무슨 컨셉으로 구성을 했는지 도저히 감을 잡질 못하겠더라고요. 남자들도 뭔가 남성미가 전혀 느껴지질 않았고요. 제작진이 정신줄을 놓았는지 방만해졌는지 이상하더군요. 그 와중에 가야금 연주자는 조선족 출신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난무해서 해명하기 바빴다고 하는데요. 나는 솔로 남피..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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