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작도시1 배우가 아까웠던 드라마 공작도시 까칠 리뷰 수애의 공작도시 배우가 아까웠던 드라마.일단 스토리 개연성 이딴 거 다 빼고 수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봐도 됨. 공작도시 총평은 세계관이 극세사 만큼 좁은 좀스럽기 짝이 없던 드라마였다는 점. 공작도시 한심한 줄거리 몇가지 정치적 키워드만 가지고 맥락도 없고 감동도 없고, 신파도 아닌 것이 어쩜 이렇게 쫌스럽게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한심하다 정말. 이 드라마는 제목 자체부터 선동을 작정으로, 혹은 요즘 정치 분위기에 숟가락 좀 얹어 시청률 좀 높여보려는 꼼수로 만든 작품이다. 작품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민망한 망작. 요즘은 워낙 막장 아류가 판을 치고 있으니 이 드라마에 대한 잣대도 굳이 높게 잡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본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수애는 지난 번 야왕 이후 캐릭터 수명이 다한.. 2022.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