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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미지 컨설팅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바람직한 우산 고르기

by media9 2016. 4. 9.

 

 

김하늘이 실제 눈이 올때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을 포착한 모양인데요

정말 화보가 따로 없네요.

 

옷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빨간 우산도 마음에 들고

완벽한 화보 이미지입니다.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겸한 것이 가장 실용적일테지만

저는 비가 올 때는 투명한 비닐 우산이 제일 좋더라고요.

양산은 뭔가 더 멋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멋쟁이는 우산도 스타일리쉬하게 쓴다고 합디다.

 

 

 

투명 우산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빨간 우산 그리고 도트 우산.

 

 

 

 

 이런 우산도 양산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의 꽃무늬 우산이 제일 싫어요.

촌스럽고 안 어울리고

 

 괜히 비싼척 하는 브랜드 우산도 딱 질색이죠.

이런 건 이제 트렌드가 아니랍니다.

 

 

 

 

그 다음으로 미니 파라솔 버전의 알록달록 우산도 좋아라 합니다.

이렇게 파스텔 톤의 우산은 한국에 없는 것 같죠?

이상한 무지개우산은 많던데..

그 우산은 시러요.

 

 검정 우산도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무게 있게 쓰고 다니고 싶을 때가 있던데.

 

 

 

가장 좋아하는 투명 비닐우산

이천원에서 오천원까지

똑같은 우산을 천차만별로 팔고 있지만

값은 최대한 싸게

비닐은 최대한 투명한 걸로

쓰고 다닐 때가 제일 이뻐 보여요.

비 내리는 하늘도 보이고

물방울 떨어지는 것도 보이고

 

 

 

 

 

요즘처럼 재화가 널린 세상에

우산 까이꺼 튼튼하면 뭐합니까.

그냥 싸고,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싸고 몇 번 쓰고 다녀도 괜찮은 정도면

됩니다.

 

 

 간혹 골프 우산 같은 건 비싼 걸 쓰고 다니지만

그런 기능을 갖춘 것 이외에

일상에서는

싸고 예쁘고 가벼운 게 최고죠.

 

 

 

 

 

 

 

 

 

 

 위 모델의 검정 우산은 정말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

보통 화보 촬영은 비 오는 날이 거의 드문데

아주 귀한 화보를 건졌네요.

 

 

 생각해 보니 하얀 우산은 흔하지가 않던 것 같은데

왜그런거지?

흰색 우산도 많이 쓰고 다니면 좋을 것 같네요.

내 얼굴도 보다 화사하고 예뻐 보일 것 같아요.

자체 발광이 따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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