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꽃무늬가 새겨진 속옷 세트는
흔하지만 실수없이 귀엽게 입을 수 있죠.
흰색이나 검정색의 세트 속옷도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
위의 속옷은 야한 듯
실용적인 디자인 같아요.
동그라미 친 부분을 피부색으로 덧대서
아우터를 입었을 때의 피팅감도 살고
벗었을 때는 섹시해 보이고..
옛날에는 속옷을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해서 입어야
센스있는 것으로 인식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티나게 깔맞춤해서 입으면
마치 한세트로 맞춘 예물을 걸치고 다니는 것처럼
어색해 보일 수도 있다는 점.
소재가 비슷한 걸루다
다른 색상으로 입어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비슷한 컬러로 매칭해서 입어도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속옷 세트는
흰색에 과하지 않는 레이스.
이런 스타일이 제일 질리지도 않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 앙드레김 스타일의 과한 문양 레이스는
홈쇼핑 상품 티가 팍팍 납니다.
수를 놓은 듯한 속옷도 요즘 트렌드는 아닌듯.
요로콤 캐쥬얼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제일 무난하죠.
레이스를 덧댄 스타일의 속옷도 별로인 것 같아요.
한 때는 예뻤겠지만...
뉴트럴계통 속옷 세트도
가장 많이 찾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게
속옷을 비치게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죠.
오히려
컬러풀한 속옷이 비치게 입는 게 더 세련되어 보이는 듯.
리본이나 장식이 덧댄 속옷은
벗으면 예뻐 보일지 모르겠으나
옷을 입었을 때
티가 나서
옷태에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죠.
모델의 몸매가 예뻐서 그렇지
속옷은 딱히 야한 게 아니랍니다.
이런 타입의 속옷도 제일 좋아하는데
심플한 듯 편하고 가볍고 예뻐 보이니까요.
과하지 않는게 가장 섹시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진한 도트 무늬나 현란한 무늬의 속옷은
아무리 비치게 속옷을 입는게 트렌드라해도
자칫 잘못 입으면 추접스러워 보인답니다.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에 도트무늬 브래지어는 괜찮지만
팬티마저 그런 무늬라면 조금 이상할 듯.
양쪽으로 끈이 달린 속옷은 어따 써먹죠?
위의 속옷은 촌스러운 듯 하면서도
여름에 비치게 입으면 왠지 근사해 보일 것 같아요.
요즘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속옷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속옷은 받지도 주지도 맙시다.
너무 실용적이라..
스커트가 덧달린 팬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요런 스타일은 웨딩 데이 속옷으로 선물하기 좋을 듯요. 가운과 함께....
위의 그린 속옷은
이너웨어 보다는 아우터 느낌이 나는게
믹스 앤 매치해서 입으면 좋을 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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