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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솔직리뷰2

옥순만 돋보였던 나는 솔로 11기 노잼 리뷰 지난 8기도 되게 재미없었는데 11기는 더 재미가 없더라고요. 제작진이 뭔가 판을 바꿔 보려고 했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장소부터 너무 산만했고, 남성 출연자들의 점잖음 일색에 여성 출연자들은 그냥 모솔 특집으로 나와도 될 것 같은 상황 속에 부조화의 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심드렁한 남자들과 안달난 여자들의 만남 나는 솔로 11기는 세상 재미없고 진부하고 어처구니없는 회차였습니다. 여성들은 대체로 쎄한 기운이 난무했고 남성들은 무기력의 끝을 보는 듯했고요. 인기가 없는 사람은 왜 그런지 많은 사람은 왜 그런지 너무나 명료하게 드러난 11기이기도 했고요. 먼저 생각나는 대로 리뷰를 하자면, 그나마 가장 재미있던 포인트는 여자 출연자 정숙과 남자 영철이 육촌 관계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누나 정숙은 처음.. 2023. 10. 9.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느낀 그대로 리뷰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을 보면서 날것의 신선한 재미를 느꼈는데요. 이보다 먼저 한 10기를 보니 만만치 않았었네요. 그러나 확실히 느껴지는 것은 나는 솔로 출연진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나온 사람들 반 개인 홍보차 나온 사람들 반반 섞인 것으로 보이고요. 제작진들은 진심으로 출연진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보다는 어떻게든 시청률 높게 대중 어그로 끌기 위해 기획 및 편집한 것이 눈에 보이고요. 최근 16기 편도 보니 패턴도 똑같아서 제작진의 의도가 어떤 것인지 더 명확히 읊어지네요. 16기의 영숙이 왜 그렇게 수상소감하듯 말을 했었는지 이해가 갈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에 빠져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한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네요. 나는 솔로 10기 개그 특집 정말로 그 .. 202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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