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솔로17기1 눈부신 매력의 영식과 옥순만 두드러진 나는 솔로 17기 늦은 리뷰 나는 솔로 17기는 16기에 워낙 매운맛을 봐서 상대적으로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요. 그래도 곰곰 생각해 보면 이 기수 중에 보물 같은 매력적인 출연자도 있었구나, 하고 새삼 깨닫게 됩니다. 특히 옥순과 영식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이상한 자신감의 남녀 콜라보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17기는 다소 쉬워가는 아니 쉬어가는 페이지가 되겠다 싶었는데 대략 그러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남녀 출연진들이 다른 기수보다 나쁘지 않았음에도 재미면에서는 다소 별로였던 것 같은데요. 너무 옥순이 일취월장 빼어난 매력을 보여줘서 그런 것인지, 인간계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매력의 영식을 빛나는 캐릭터로 만들어주지 못해서인지 상당히 성의.. 2024.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