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솔로9기1 욕하는 재미로 봤던 나는 솔로 9기 솔직 리뷰 잔망스러운 광수 캐릭터 때문에 멋진 두 여성들이 정신을 못 차린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순수 결정체 같았던 영숙은 목적 달성을 위해 고도의 감성 전략을 잘 짠 것 같고 가장 영악하고 지략이 뛰어날 것 같은 옥순은 솔직한 속내를 보여서 목표를 사수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옥순이 그런 남자와 커플이 되지 않은 게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고요. 남녀 출연자들의 스펙보다는 연출과, 광수란 특이 캐릭터 때문에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 난장은 될 것도 아니었네요. 밉상 중 밉상 광수 나는 솔로 9기는 역대급 빌런이 탄생해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고 하는데요. 남피디도 9기 커플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할 만큼 인상적으로 남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광신병자 광수.. 2023.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