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음악타이틀1 한국 대중 음악의 현실 일반적으로 음악하는 사람을 뮤지션 혹은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등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부르곤 하는데 그것을 묶은 명칭은(음악가 이외에)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21세기에는 상업예술이든 순수예술이든 예체능에 종사하면 일괄 아티스트라 지칭하고 있다. 이는 예체능이란 직종의 이미지 상승효과가 작용한 것이겠지만 마땅히 쓸 용어가 없는 것도 사실이 다. 그도 그럴 것이 음악이 예술로 인정받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 데 음악인이 궁정 악사에서 음악가로 계층 이동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다. 더군다나 클래식한 궁중 음악이 아닌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창조 계승한 파격적인 대중음악가들에게 예술가란 타이틀을 얻는 게 순탄했을까? 예술가란 타이틀은 차치하고서라도 악사, 연주가, 밴드, 보컬리스트, 가수 ,싱어.. 2021.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