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사폰사그리브1 최초의 슈퍼모델 리사 폰사그리브 스토리 리사폰사그리브는 1930년대 활동한 슈퍼모델 1세대이다. 잉그리드 버그만과 같이 스웨덴 태생의 리사는 그녀보다도 먼저 태어난 1911년생이다. 1936년 한 포토그래퍼의 눈에 띄기 전까지 그녀의 직업은 댄서이자 조각가였다. 물론 그러한 배경에는 집안 영향이 크다. 리사의 아빠는 치과의사이자 화가였고 엄마는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였다. 정정하자면 그녀의 엄마는 너무 창의적이어서 당시 환경상 할 수 있는 게 창의적인 옷을 만드는 일이었다는 게 맞겠다.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리사는 어린 시절 하고 싶은 재능은 다 뽐내면서 성장했다. 그림도 그리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던가? 암튼 전공을 살리기 위해 파리의 학교를 다녔고 성인이 되어선 스웨덴으로 돌아가 댄스 학원도 차리고 각종 댄스 대회도 다니며 커리어 우먼, .. 2021.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