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네임1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안보현의 재발견 역시 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큰 사랑을 받는 가 봅니다. 집 나간 시청자도 돌아오게 만들고 안티도 팬으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요즘 넷플릭스에 너무 재밌는 드라마도 많고 유튜브 볼 것도 많아서 미디어 홍수 속에 살고 있는데요. 일단 하는 일이 있으니 음악을 듣는 대신 라디오처럼 틀어 놓고 스킵하면서 혹은 설렁설렁 보는 편입니다. 그러다 완전 재밌는 거면 푹 빠져서 보게 되는데, 마이네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 마이네임 주인공 리뷰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요. 뭐 뻔한 갱스터 느와르 장르겠거니 하면서 좀 시큰둥했습니다. 워낙 매력 철철 넘치는 한소희가 주연으로 나오니 흥미를 끌긴 했지만, 솔직히 드라마가 딱 봐도 너무 폭력적이고, 어둡고 우울해서요. 전체적인 조명도 너무 어두워서 거슬리는 것.. 202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