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9 봄에 입기 좋은 아우터 맥시 길이의 가디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날씬한 몸만 소화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은 통 못입는 스타일이지만.. 추천합니다. 범퍼 재킷 혹은 라이더 재킷의 중간 느낌이 나는 봄 점퍼 스타일. 약간 레자 느낌이 나고 가볍고 너무 어둡지 않은 짧은 재킷은 봄의 유용한 아이템이죠. 일반적인 그냥 가디건. 너무 축 늘어지지 않으면서 질감이 좋은 가디건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아무 때나 입어도 괜찮은 아우터. 막상 겨울에 입으면 춥고 간절기 때만 입기 좋은 코트가 있죠. 짧은 기간 동안 잠깐잠깐 입어서 몇 년이 지나도 새 옷 같은 코트. 그러니까 밝고 화사한 걸로다 입으면 가끔씩 기분전환하기도 좋고. 어쩌다 추운 날에는 더욱 좋고. 청재킷은 영원히 유행할 것만 같아요. 저렇게 만만한 재킷이 없거든요. 2016. 4. 9. 놀이동산에 어울리는 수영복 어릴적 물가에서 좀 놀아 보니 수영복도 구분해서 입어야겠더라고요. 먼저 놀이동산용 수영복 선택법. 놀이동산은 미끄럼틀도 타야하고 발랄하게 뛰노는 시간이 많습니다. 거기서 분위기잡고 선탠하는 것 보다는 밝고 명랑하게 뛰어 놀거나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게 보기가 훨씬 좋다는 것. 그러다보니 가끔 수영복이 벗겨지거나 찢어지는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이다. 놀이동산 수영장에서 예쁘게 튀는 법은 일단 수영복을 귀엽고 캐쥬얼한 것으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의 끈이 없거나 하의는 끈으로 되어 있어서 풀러지기 쉬운 것은 노노. 이건 송윤아 희귀 수영복 사진을 주워서 올려 봅니다. 뭐 이런 화려한 꽃무늬 수영복도 괜찮네요..ㅎㅎ 다시 수영복 선택하는 법으로 넘어가서 일단 튼튼해야 합니다... 2016. 4. 9. 심플하고 우아한 드레스의 중요성 연예인 특히 여자 연예인에게 있어서 드레스란 자신의 위치에 걸맞게 혹은 격을 높여주는 데 일조합니다. 걸그룹 출신 수지가 상을 받을 때 입고 나왔던 의상 중 수상 소감으로 논란이 많긴 했지만 흰 드레스는 정말 우아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빨간색의 심플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모습도 그랬고요. 일종의 이미지 굳히기 작전으로 쓸 때 아주 중요한 드레스 선택. 당시 수지의 선택 의상은 아주 탁월했습니다. 섹시함과 아이스런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준있고 우아해 보이는 여배우 이미지로 재탄생 했으니까요. 물론 입이 다 말아먹긴 했지만 여전히 예쁘니까.. 이런 독보적인 미녀는 뭔 짓을 해도 오래가니 괜찮습니다... 수지에 이어 설현때문에 난리가 났다죠. 설현 역시 걸그룹 출신 아이돌? 중의 하나인데 휴대폰 광고.. 2016. 4. 8. 리본 넥타이를 멋스럽게 2016. 4. 8. 이너웨어 고르기 잔잔한 꽃무늬가 새겨진 속옷 세트는 흔하지만 실수없이 귀엽게 입을 수 있죠. 흰색이나 검정색의 세트 속옷도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 위의 속옷은 야한 듯 실용적인 디자인 같아요. 동그라미 친 부분을 피부색으로 덧대서 아우터를 입었을 때의 피팅감도 살고 벗었을 때는 섹시해 보이고.. 옛날에는 속옷을 같은 색상으로 깔맞춤해서 입어야 센스있는 것으로 인식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오히려 너무 티나게 깔맞춤해서 입으면 마치 한세트로 맞춘 예물을 걸치고 다니는 것처럼 어색해 보일 수도 있다는 점. 소재가 비슷한 걸루다 다른 색상으로 입어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비슷한 컬러로 매칭해서 입어도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속옷 세트는 흰색에 과하지 않는 레이스. 이런 스타일이 제일 질리지도 않고 예쁜.. 2016. 4. 8. 화이트 도트무늬 의상 검거나 짙은 네이비 바탕에 하얀 도트가 콕콕 박혀 있는 의류는 원피스든 수영복이든 귀엽고 사랑스럽죠. 특히 도트 무늬 블라우스가 짱짱.. 2016. 4. 8. yellow dress yellow dress 2016. 4. 8. pink outer 케이트 모스가 입은 버버리의 핑크 트렌치 코트는 몇 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음. 제일 좋아하는 옷 중의 하나. 그러나 입고 다니지는 못할.. 2016. 4. 8. 이전 1 ··· 60 61 62 63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