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솔로7기1 나는 솔로 7기 마흔 넘은 사람들 생각나는 대로 리뷰 나는 솔로 7기는 보기도 불편하고 재미도 없고 뭔가 제작진들이 이상세계를 꿈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피디가 원하는 세상은 현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한국처럼 인적 자원이 최고라고 몰빵한 세상에서 북유럽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격차 없이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영철이 옥순과 이어지려면 영철이 서울대 나온 환경공무원이거나 공유처럼 생기거나 뭔가 대체할 압도적인 매력이 넘쳐야 한다고요. 시골쥐와 서울쥐는 절대 섞일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회차였습니다. 다양한 것 같으면서도 뻔한 직업군 늙으나 젊으나 나는 솔로에 등장한 사람들의 직업군을 보면 다양한 것 같으면서도 획일화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it 업계 종사자 아니면 학원 강사 아니면 공무원, 엔지.. 2023.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