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션 미디어509 노래 잘부르는 사람은 대진대 평생교육원 실음과로 등록하세요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 학사과정에서는 보다 실용적인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음원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을 출중한 능력의 이제헌 교수 사단 즉 교수들이 작업하고 있는 정말 프로페셔널한 세계입니다. 굵직굵직한 외부 공연 행사를 비롯해서 평교원에서는 매주 음원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완전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한 곳입니다. 실속있게 학사 따고 음원 내자 학사 과정 등록에 관해서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지만 학자금 대출도 가능하다고 하니 실력 있고 진짜 가수가 되고 싶은 분들은 문의 좀 해보세요. 왜냐면 시스템은 너무 좋은 데 노래 잘하는 사람을 엄선하는 관계로다 같은 가수들이 계속 부르고 있거든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어딨어요. 학벌이 중요하면 본과 지원해서 시험봐도 되지.. 2022. 11. 6. 80년대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중 한명 제프 백(jeff back) 분류하자면 영국 재즈 록과 블루스 록 장르의 제프 백은 1980년대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와 함께 세계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립니다. 특출한 연주 실력을 가진 데다 최초로 전기 기타에 피스톤 장치를 사용하여 록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연 뮤 지스트입니다. 셋 잇단음표의 롤잉 오프, 트레블 픽업 등의 기교도 도입한 혁명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제프 백의 음악 스토리 1963년 런던의 록 밴드 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였던 지미 페이지는 제프 백을 설득해 1965년 3월 밴드에 가입시킵니다. 보컬보다 기타가 더 빛났을 것 같은 이 밴드에서 제프 백이 보여준 기타 실력은 출중했습니다. 신묘한 연주법으로 대중을 감탄하게 만든 그는 1966년 7월 발매된 야드버즈의 앨범 중 수록된 lost woman을 들어보면 그가 기타리.. 2022. 10. 30. 우는 모습 빵터지게 만드는 여배우들 물연기 연기자들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우는 일 같지만 제일 어려운 표현법이라면 우는 연기인 것 같습니다. 워낙 감성이 풍부한 배우들이니까 평소에도 잘 울고 감정 이입도 잘 되어서 툭하면 눈물 흘리는 게 어렵지 않은 부류 들이라지만요. 그래서 대체로 우는 연기는 일품인 경우가 많지만 그 와중에도 빵 터지게 웃게 만드는 배우들의 흑역사가 있어서 추려 봤습니다. 막 슬퍼야 하고 같이 울어줘야 하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웃음이 터지게 만든 물 연기 여배우들입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여배우들 물연기 응답하라 1994에서 윤진은 비교적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서 삼천포랑 멋진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걸그룹 하는 것보다 배우 하는 게 더 낫다 싶었는지 이후로 배후로 전향한 모습이고요. 그런데 그녀의 내공 한.. 2022. 10. 27. 이제서야 안 개꿀잼 유미의 세포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검색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리뷰 좀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2021년에 방영했었네요.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연애 세포 죽은 분들은 이 드라마 보고 기사회생하길 바랍니다. 꼭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유미의 세포들 작품 정보 작가 이동건의 통찰이 돋보인 유미의 세포들 작품은 인간 배우와 만화 캐릭터의 콜라보 작품입니다. 일상에서 펼쳐지는 모든 일들은 내면의 세포들, 그러니까 세포들 세계를 인간 세계에서 구현한 거라고나 할까요? 이런 기법을 뭐라고 표현하는지 배웠는데도 까먹은 것 같네요. 암튼, 이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에 더불어 사랑스러운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드.. 2022. 10. 23. 40대 여성의 긴머리 vs 칼단발 어떤 스타일이 나을까? 요즘은 40대면 중년 여성이라고 하기에도 좀 멋적은 감이 있는데요. 예전 같으면 몽땅 펌 헤어를 고수했지만 요즘은 40대로 진입할수록 더 찰랑찰랑한 생머리를 고수하는 경향이 짙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요즘 한창 칼단발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40대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2년 전 김희선은 긴 생머리를 하였고 2022년 김희선은 칼단발로 변신하였습니다. 뭐, 김희선이니까 둘 다 잘 어울리고 아름답지만요. 이상하게 긴 생머리가 더 예뻐보이는 건 왜일까요? 2020년 30대의 마지막 해에 성유리는 긴생머리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다 출산 후 짧은 칼단발로 변신하여 나타났는데요. 아무리 칼단발이 유행이래도 그렇지 넘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의 송혜교.. 2022. 10. 7. 드라마 클리닝 업 리뷰 및 황당 캐릭터 소고 클리닝 업 리뷰 우연찮게 뒤늦게 본 클리닝 업은 그냥저냥 흥미진진한 맛에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총평은, 염정아의 연기는 최고였고 염정아가 맡은 캐릭터는 최악이었다는 겁니다. 그밖에 다른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다 좋았습니다. 문제는 연출과 극본에 문제가 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영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드에도 교훈적인 메시지가 담겼는지는 의문입니다. 시종일관 권악징선이더니만 끝에 가서 권선징악. 일단, 드라마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미화원들이 우연히 주식 내부자거래 정보를 듣고 동참하여 부를 이루고, 이를 후회하는 권선징악 드라마인데요. 마지막 회차분에서만 반성 모드이지 시종일관 말도 안되는 행동을 일삼습니다. 기본적으로 염정아 전소민 그리고 김재화.. 2022. 9. 28. 궁상맞지만 매력적인 미디어 속 여주 캐릭터 베스트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드라마나 드라마 속 캐릭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뭔가 짠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사랑스럽고, 마치 곁에 있는 언니나 동생처럼 친근한 그런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들이 맡은 그 캐릭터가 꼭 인생캐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저 같은 블로거에게는 영원히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남을 것 같습니다. 1.청담동 살아요의 오지은 그중에서도 다소 궁상맞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있는데요. 대체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이런 맛이 있어야 대중의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물론 요즘의 트렌드는 아닌 것 같긴하지만요. 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이긴 합니다. 어떤 사람, 특히 미디어 속 캐릭터에게 연민을 갖는다는 것은 그만큼 친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궁상만큼 만만하고 짠한 캐릭터가 없으니.. 2022. 9. 24. 글램록의 모든 것 글램록은 1970년대 초반 영국에서 유행한 록 음악의 한 종류로, 음악 장르의 특징보다는 연주자들의 화려하고 반짝이는 의상이 더 한몫하는 음악입니다. 물론 튀는 비트와 가사도 있지만 남성들이 형형색색의 메이크업과 글리터리한 의상 일색으로 상당히 스타일리쉬한 음악 범주에 해당합니다. 글램록 음악의 시초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사이키델릭과 아트록 등에서 변이되어 등장했으며 여기서 특색있게 고착화되면서 장르화됩니다. 글램록의 창시자는 어쿠스틱 듀오 티렉스의 보컬 마크 볼란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속한 밴드 티렉스는 1971년 3월 bbc뮤직 방송에서 반짝이는 새틴 소재의 옷을 입고 등장하면서 를 부르면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음악 장르가 아닌 옷으로 장르가 탄생한 게 맞긴 맞나 봅니다. 같은 해 발매된 앨범.. 2022. 9. 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