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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의 긴머리 vs 칼단발 어떤 스타일이 나을까?

by media9 2022. 10. 7.

 

요즘은 40대면 중년 여성이라고 하기에도 좀 멋적은 감이 있는데요. 예전 같으면 몽땅 펌 헤어를 고수했지만 요즘은 40대로 진입할수록  더 찰랑찰랑한 생머리를 고수하는 경향이 짙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요즘 한창 칼단발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40대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요?

 

 

 

2년 전 김희선은 긴 생머리를 하였고 2022년 김희선은 칼단발로 변신하였습니다. 뭐, 김희선이니까 둘 다 잘 어울리고 아름답지만요. 이상하게 긴 생머리가 더 예뻐보이는 건 왜일까요?

 

 

 

 

2020년 30대의 마지막 해에 성유리는 긴생머리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다 출산 후 짧은 칼단발로 변신하여 나타났는데요. 아무리 칼단발이 유행이래도 그렇지 넘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0대 후반의 송혜교와 40대 초반의 송혜교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입니다. 송혜교는 갈수록 살이 빠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귀여운 단발이 아닌 칼단발을 하여 더욱 커리어 우먼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나이가 들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자여자한 느낌이 가득한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긴생머리하면 자동으로 전지현이 떠오를 정도로 그녀는 긴머리 여신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마흔이 되면서 난데없이 칼단발 열풍의 주역이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에는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더니 이제는 전지현처럼 칼단발이 잘 어울리는 셀럽도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긴머리, 칼단발 둘 다 잘 어울리는 셀럽입니다.

 

 

 

의외로 김민정은 긴생머리 사진이 많이 없어 올린 머리 샷을 올렸는데요. 칼단발과 비교했을 때, 칼단발보다는 긴 생머리가, 올린 머리가 좀 더 나은 것 같긴 합니다. 너무 딱 붙는 헤어 스타일보다 아예 올백이 훨씬 예쁜 것 같달까요.

 

 

 

연기의 신에 가까운 김지수는 매번 음주 문제로 커리어에 금이 가는 안타까운 배우 중 한명입니다. 물의만 안 일으켰어도 완전 독보적인 영역 구축했을 텐데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김지수는 나이가 어려 보이는 편은 아니지만 유달리 긴생머리보다는 짧은 단발이 월등히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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