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룩 스크랩

 

 

 

수애 못지않게 드레스가 잘어울리는 손예진 드레스 룩 스크랩입니다. 드레스도 잘어울리지만 드레스를 입은 포즈가 멋져서 더욱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네요.

 

 

옷에 따라 그에 따른 표정과 행동을 적절하게 잘 표현하는 손예진이 왜 특급 스타인지 알 것 같네요. 먼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의 이미지입니다. 블랙 드레스를 입으면 스모키한 메이크업이 더욱 잘어울리는데요. 어떤 화장을 해도 표정 만큼은 러블리하네요.

 

 

 

다소 촌스러운 느낌의 그린 드레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그린 계열 드레스는 잘 안어울리는 걸로다 패스하고요.

 

 

 

키에 비해서 완벽한 비율과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의상이 잘어울리네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한쪽 팔을 허리에 대고 포즈를 취하는, 미스 코리아 포즈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요. 연예인들이 이 포즈를 상당히 잘 취하는 것 같은데 노노... 

 

 

 

강렬한 이미지의 레드 드레스도 참 잘어울리는 손예진. 보통은 올백 업두 스타일이 더 잘어울리는데 단정하게 머리를 푸른 모습도 참 예쁘네요.

 

 

머리를 단정하게 올백스타일로 하고 하늘거리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완벽하게 아름답습니다. 

 

 

 

 

 

 

아, 또 손을 허리에 올리고 포즈를 취했네요. 아... 매너손없이 두손 모아 인사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데 허리에 손은 이제 그만...

 

 

손예진은 흰색 드레스가 가장 잘어울리고 두 번째로 피치빛 드레스가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뭔가 여리여리하면서 상큼한 이미지가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손예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같다고나 할까요.

 

 

대담한 꽃 문양의 드레스도 엄청 잘어울리네요.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 숄더 드레스나 각선미를 살린 드레스, 혹은 몸에 딱 붙은 스타일의 드레스,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 피치 계열이 가장 잘어울리는 손예진 드레스 스크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