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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연도별 이미지 보기

by media9 2021. 7. 5.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cf모델로 잘나가던 송지효는 순정 명랑 만화 주인공처럼 예쁜 외모의 소유자입니다. 2003년 여고괴담 여주로 발탁되기 전까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더 모델 누구야? 하고 궁금할 탁월한 미인이었는데요.

 

2003년

 

 

 

 

 

 

중학교 때인가 전학간 학교에서도 예쁜 미모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새침하지 않고 성격마저 털털했으니 만인에게 사랑을 받았을 것 같네요.

 

2004년

여고괴담 이후 2004년에는 영화 썸에서 고수와 연기하면서 드라마보다 영화로 인지도를 쌓아가게 되는데요.

 

2006

 

2006년에는 드라마 궁에서 이국적이고 개성있게 예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송지효는 딱봐도 자연미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이며 몸이며 의느님 도움 없이 이 정도로 출중한 외모이면 바로 신분상승각 나오는 거죠.

 

 

송지효가 성형한 미인이었으면 지금까지도 매력적인 미모를 유지할 순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국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순정 만화 캐릭터 그대로 근 이십 년 동안 정상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탁월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2007

2007

송지효 별명이 팬들사이에서 소처럼 일한다고 해서 소지효라고 하는데 그도 그럴법 한 것이 데뷔 이후 정말이지 쉴 새 없이 일을 한 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리는 것 없이 종횡무진 전무후무한 경력을 쌓아가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연기력이 특출나다기보다 적응력과 탁월한 외모로 인해 독보적이고 특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7

2007

2007년에 임창정과 색즉시공2를 찍고 섹시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는데요. 송지효처럼 해맑은 미소에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기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그렇다고 동안처럼 보이는 것도 아니면서 아름답고 말이죠.

 

2008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2008년, 송지효 인생에 획을 긋는 영화 쌍화점으로 톱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개인적으로 그 영화를 아직 안 봐서 모르겠는데요. 영화에서 조인성과 주진모의 케미도 화제를 모았지만 송지효의 농염한 연기가 지금까지도 오르내리고 있는 걸 보면 매사 거침없고 대담한 성향의 배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은 덤이고요. 이런 흥행을 뒤로 곧바로 런닝맨 멤버로 출발하여 섹시발랄한 이효리를 단박에 넘는 매력을 과시합니다.

 

 

 

2010

 

sbs가 인재 발굴하나는 끝내 주는 것 같아요.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여배우이면서 여배우같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똑똑한 것 같으면서 백치미가 있고 털털한 것 같으면서 섹시미가 있는 천색조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스타가 아닐까 합니다. 런닝맨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 된 데에는 단연코 송지효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겠죠.

 

 

2011

 

성형을 안한 천연 미인이라서 그런지 몸에 약간 살이 붙고 빠지는 차이만 있을 뿐 데뷔 초와 별반 다르지 않은 송지효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성형을 안하는 게 좋겠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물론 성형으로 더 예뻐지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송지효는 딱히 어디 고칠 데도 없고 개성이 두드러져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놀라는 점은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늙지 않는 그녀의 외모 때문일 겁니다. 

 

 

2012

 

그리고 여배우들 보면 스타일로 매력을 과시하거나, 얼굴 혹은 몸매 등 특정 부분이 특장점으로 인정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송지효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모든 것이 매력 만점입니다. 심지어 스캔들이 터져도 미담으로 남을 정도로 송지효는 솔직하고 성실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 있는 배우 같습니다.

 

 

2013

 

얼굴만 예쁜 연예인으로도 평생을 사랑 받으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 넘치는데도 모자라는데도 없이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지효의 외모와 매력이 정말로 부럽다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2014

송지효의 변화무쌍한 매력은 트렌디한 뷰티업계에서 특별한 사랑을 받은 터에 송지효는 한 브랜드보다 여러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의 1년마다 브랜드를 바꿔 모델 활동을 한 것 같은데요. 사실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송지효의 화장발이 정말 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2015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여전히 신인처럼 풋풋함이 넘치는 2015년의 송지효는 2014년부터 로코물 드라마 여주로 활약하였는데요. 다소 연기력은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그녀의 존재만으로도 뭔가 흡족한 표정이 지어진다고나 할까요? 시선을 머무르게 하는 막강한 매력의 소유자 입니다. 

 

2016

2016년의 송지효는 보다 더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약간의 주름이 보이긴 해도 여전히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고 사랑스럽습니다. 

 

 

 

 

 

2017

 

송지효의 연도별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송지효는 데뷔 이후 줄곧 변함없는 매력과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헤어 스타일이 확확 바뀐다거나 화장 스타일이 바뀐다거나 하는 것도 없이 한결같음이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습니다. 화장품 모델할 때 빼고는 눈썹도 있는 그대로에서 조금만 유행에 맞게 그리는 정도이지 특별히 변신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한결같은 매력이 느껴집니다. 

 

2018

 

미인도 시대별 유행이란 것이 있어서 시절에 맞게 인기가 다르게 매겨지는 편인데 송지효는 거의 열외자에 가깝게 트렌디한 미인이 아닌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시대에 맞게 아름다움이 매우 적절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송지효는 1950년대에 데뷔했어도 2030년에 데뷔해도 대중의 사랑을 받을 외모란 거죠.

 

 

 

2020

 

2020년의 송지효는 삼십대 후반으로 중견 배우의 자리를 굳히게 되었지만 미모는 그대로고 연기력은 향상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라는 걸 입증했습니다. 그 순간에 만족하거나 안일하지 않고 셀럽입네 하면서 여기 저기 행사나 광고만 좇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송지효는 참으로 한결같이 매사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배우 입니다. 참고로 송지효는 을축일주라 소의 날에 태어나 더 일복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괜히 소지효가 아니었네요.

 

2021

송지효는 왕년에 잘나가던 배우 조민수와 조금 닮은 이미지가 있는데요. 얼굴 예쁜 모델 출신의 송지효는 변화무쌍 다양한 미디어에 출현하면서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발휘하고, 끝내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대중에게 회자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송지효는 이제 리즈 시절의 미모가 아니어도 대중들에게, 그것도 남녀 모두에게 비슷한 사랑과 인정을 받은 특별한 배우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송지효의 아름다운 리즈 시절은 아직까지는 진행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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