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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연도별 최고 아웃풋 여자 스타 리스트(1970~2000년생 해당)

by media9 2023. 5. 22.

1970년에서 2000년에 태어난 한국 여성 연예인 중 대장 스타를 뽑아 보았습니다. 1970년에 태어난 김혜수부터 2000년에 태어난 김새론을 비롯해서 띠별 최고 아웃풋 스타는 누구일까요?

 

 


1970~1974년생 중 최고 아웃풋 스타 리스트

 

 

1970년대에 태어난 최고 스타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다들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여러 면에 있어서 뛰어난 이들은 부와 명성을 얻으며 일부는 현재까지도 최고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무명 없이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는 1970년생 김혜수가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하이틴 스타로 최고 인기를 유지한 1971년생 이미연 그리고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인기 절정에 홀연히 은퇴한 1972년생 심은하. 시작은 미약했으나 갈수록 더 잘 나가는 1973년생 전도연. 그리고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74년생 김정은이 있습니다. 배우 김정은은 76년생인 줄 알았더니만 74년생으로 커밍아웃을 한 모양이네요.

 


1975~1979년생 연도별 최고 아웃풋 스타

 

 

1975년생 최지우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까지 영역을 넓히며 최고 스타가 되었습니다. 1976년생 여자 스타는 이상할 정도로 영향력있는 스타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가장 유명한 스타라고 하면 가수 백지영이 유일해 보입니다. 그녀 만큼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스타가 없긴 합니다. 가급적이면 배우 위주로 선별하려고 했으나 없어서 백지영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1977년에 태어난 스타 중 최고는 단연 김희선입니다.

 

1977년뿐만 아니라 70년대생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영향력 있는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978년생 중 최고 아웃풋 스타는 하지원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배우로서 그녀가 한 일은 참 많았죠. 그리고 1979년생 중 최고 아웃풋 스타는 너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연기력은 차치하고서 인지도와 인기 그리고 미모와 현재 활동력 등을 감안하면 이나영이 독보적이지 않나 싶어 올려봅니다.

 


 

1980~1984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난 국내 스타들도 어마무시했는데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스타들도 엄청납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대형 스타들이 대거 탄생했는데요. 대체 1980대 초반에 무슨 일이 있던 거길래 이렇게 멋진 스타들의 향연을 이룬 걸까요? 먼저 1980년생 중 최고 아웃풋 스타는 김태희입니다. 70년대 김희선이 있었다면 80년대는 김태희가 외모와 지력으로 최고 스타로 군림하였습니다. 그리고 1981년에는 김태희 못지 않게 그냥 국내 원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전지현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82년에 태어난 스타도 차고 넘치지만 배우로서 최고 입지를 굳힌 손예진을 선택했습니다. 1983년부터는 다소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데요. 겨우 찾은 배우가 이하늬입니다. 1984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는 신민아가 있습니다.

 


 

1985~1989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

 

 

 

 

1980년대 후반은 주식 폭락이라도 있었는지 대형 스타급보다는 비교적 잔잔바리 스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겨우겨우 솎아낸 스타 중 1985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는 황정음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최고 인기를 구사하며 황정음의 시대를 연 진정한 신데렐라 스타입니다. 1986년에 태어난 최고 배우는 톱 급은 드물지만 매력있는 배우들은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아를 선정한 이유는 보아가 최초로 한류 물꼬를 트며 엄청난 공로가 있는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1987년에 태어난 최고 스타은 단연 문근영입니다. 너무 일찍 피고 진 감이 있긴 하지만 당대 국민 여동생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입니다. 1988년에 태어난 배우는 유일무이하게 이연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976년에 이어 1988년생 용띠 여성은 아무래도 연예계와는 거리가 있는 건 아닌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1989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도 가수 태연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녀의 인기와 가창력 그리고 대중 인지도와 비교할 때 동시에 태어난 다른 배우들은 그냥 저리에 불과한 것 같아서입니다. 아무튼 간에 1980년대 후반에는 일반인들도 그렇고 연예인들도 그렇고 이렇다 할 매력이 두드러지지 않는 아이러니함.


 

1990~1994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

 

 

1990년에 태어난 스타도 다른 해에 비해서 많은 편이지만 외모와 연기력 등을 포함해 박신혜가 그중 특출한 면이 있어 보입니다. 1991년에 태어난 스타들도 고만고만한 가운데 김고은이 외모나 명성 등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2년에 태어난 스타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 가운데 김지원을 올려봅니다. 1992년에도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스타 기근 해였네요. 그러나 이러려고 그랬나요? 1993년 21세기 최고 스타 아이유가 탄생합니다. 노래, 연기 모든 면을 장악하면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스타입니다. 그리고 1994년에는 김희선, 김태희의 뒤를 잇는 국민 스타가 탄생합니다. 수지의 시대는 지금 지고 있지만 약 10년 동안 수지의 시대는 찬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1995~2000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

 

 

 

1995년생부터는 한창 활동할 시기라 누가 더 뜨고 질지는 아직 장담하지 못하겠지만요. 현재 최고 잘 나가는 셀럽은 단연 블랙핑크 멤버들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죠. 우선 1995년에 태어난 스타 중 최고는 지수입니다. 지수는 최초로 프랑스 보그 표지를 장식한 역대급 아웃풋 스타입니다. 그리고 1996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는 역시 블랙핑크의 제니입니다. 두 말할 필요가 없죠.

 

1997년에 태어난 최고 스타는 역시 좀 기근이긴 한데 로제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1998년에 태어난 최고 스타는 역대급으로 참담합니다.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용띠 여자 연예인은 거의 씨가 말랐나 봅니다. 1976년생, 1986년생, 1998년생 용띠 여자 연예인은 탑급의 거의 드물어 보입니다. 그나마 조금 두각을 나타낸 배우가 있다면 서신애가 있고요. 1999년에 태어난 최고 스타는 김유정입니다. 문근영에 이어 소년급제가 아닌 소녀급제 분위기가 나긴 하지만 김유정의 앞날은 창창하니까요. 2000년에 태어난 최고 아웃풋 스타도 배우는 기근입니다. 그나마 촉망받던 김새론은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상태라 어떻게 재기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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