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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보와 지식104

역대 최강 보컬로 평가받는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뮤직 스토리 1943년 3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난 아레사 프랭클린의 아버지는 목사였고 새로운 부임지 디트로이트에서 목회를 해야했기에 아버지를 따라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어머니가 10살 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홀아버지 아래 성장하는데 그녀의 재능은 백만불짜리 목소리로 불리던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선천적인 능력과 더불어 후천적인 환경이 그녀를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거다. 아버지 애인이 최고의 가스펠 가수였다. 아레사는 8세 무렵에 침례 교회의 성가대가 되었고 14세에는 성가대의 수석 싱어로 활동했다. 16세가 되던 해에 체커라는 작은 레코드사를 통해 가스펠 앨범 'the gospel sound of aretha flanklin'을 발표했다. 이후 아버지의 조력으로 1960년 콜.. 2021. 9. 12.
[음원발매]musist-모르겠어(feat.공시아) 뮤시스트 노래는 다 좋다. https://youtu.be/SikHd6Ad4vk 모르겠어 (Feat. 공시아) Provided to YouTube by UMAG 모르겠어 (Feat. 공시아) · Musist 모르겠어 ℗ 2021 2%엔터테인먼트 Released on: 2021-08-20 Auto-generated by YouTube. youtu.be 가수 – Musist(뮤지스트) 제목 – 모르겠어 트랙 : 1. 모르겠어 (00:00) 작사 – 이제헌,정환수,최영준,이준환 작곡 – 이제헌,정환수,최영준,이준환 편곡 – 이제헌,정환수,최영준,이준환 제작사 – WIN.TER ent Producer – 이제헌, 김형신 Singer - 공시아 chorus – 공시아 Piano – 정환수 Bass – 이제헌 Gui.. 2021. 9. 11.
그런지 뮤직의 대부 닐영(Neil Young) 스토리 그런지 뮤직의 대부 닐영 스토리 닐영은 1960년대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다. 닐 영은 1945년 11월 12일 캐나다 토론토 태생이다. 4년 후 그의 가족은 작은 시골 마을 오메미로 이사했지만 어릴 때부터 간질, 당뇨, 소아마비를 앓아 1951년까지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못했다. 엄마의 헌신으로 그는 병을 극복했고 우쿨렐레와 벤조 기타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서 음악에 관심과 소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한 가운데 부모는 사이가 좋지 않아 1960년대 이혼했고 이후 그의 형은 아버지와 함께 토론토에 머물고 영은 엄마와 함께 위니펙으로 이사했다. 당시 그는 학업에 전념하는 것보다 음악 활동에 더 관심을 두었고 1963년 포크 록 그룹 더 스콰이어스를 .. 2021. 9. 8.
파워풀한 보이스 제스 글린 스토리 제스 글린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클린 밴딧의 곡 "Rather Be" 보컬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4~2015년 최고의 영국 신인 가수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소울도 충만할뿐더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정 넘치는 음색을 뽑아내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로 평판이 자자하다. 아레사 프랭클린,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의 음악을 들으며 그들을 따라하려고 반복하고 메모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말하는 제스 글린. 막상 그녀를 보면 작은 체구에 어쩜 이렇게 폭발적인 음색을 뽐낼까 하면서 감탄하는 이도 있다고 한다. 작다해도 165센티 정도 되니 한국에선 작은 체구라 말 할 수는 없을 듯. 또한, 그녀의 걸걸한 목소리에 북부의 액센트가 더해져 개성을 더했다고 해도 좋으려나. 그녀는 매우 사교적인 사람.. 2021. 9. 7.
퍼포먼스 제왕 레이디 가가 스토리 박수 갈채를 받는 것이 삶의 보람이라고 여길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좋아라 하는 레이디 가가. 인기를 끌 수 있는 곡을 쓸 줄 알고, 어떤 퍼포먼스를 해야 주목을 받을 줄도 아는 뛰어난 전략가이기도 한 레이디 가가. 그녀는 매우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난 괴짜 천재임이 분명하다. 미국 상류층에서 성장하면서 부모가 예절을 위해 가르쳤던 문화예술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게 될 촉매제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하였겠지. 언제나 시작이 그렇듯 음악으로 성공하는 대다수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유전도 유전이지만 음악적 배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면 아이를 음악가로 만든다고 피아노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피아노 연주곡을 항시 틀어 둔다거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더 .. 2021. 9. 6.
호주 출신의 팝뮤지스트 시아 스토리 시아는 20대 초반 음악 활동을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그룹 zero7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음반인 "Healing Is Impective"는 그녀의 커리어를 새로운 트랙에 올려놓았고, 그녀는 "Color the Small One"과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과 같은 음반으로 그 뒤를 따랐다. 2014년 ‘Chandelier’, ‘cheap thrills’ 등의 곡들로 시아가 팝 차트 명성을 얻으면서, 그녀는 최대한 익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신의 얼굴을 숨기는 가발을 쓰는 것에 익숙해졌다. 시아의 어린 시절 시아는 1975년 12월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는 미술 관련 일을 했고 그녀의 아버지는 음악가였기 때문에 시아.. 2021. 9. 2.
프랑스 국민 가수로 추앙받던 에디트 피아프 라이프 스토리 프랑스의 국민 가수, 프랑스 대중가요 역사상 가장 큰 발자취를 남긴 에디트 피아프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고의 여성가수로 불렸다. 떠돌이 서커스 악단의 곡예사 아버지와 이탈리아 출신 3류 여가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디트 피아프는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다 갔다. 1915년 12월 19일 춥디 추운 겨울 날 그녀의 엄마는 빈민촌의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 한복판에서 아이를 낳았고 그녀의 아버지는 아이에게 독일군에게 사살된 프랑스 간호사 이름을 지어 준 것이 에디트 조반나 가시오이라는 이름이다. 그리고 2개 월 후에 어머니는 가출하고 아버지는 창녀촌에 살고 있는 알콜중독자 외할머니에게 아이를 맡기고 사라진다. 부모의 부재로 인해 어린 시절 그녀가 받았을 시련은 짐작이 간다.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란.. 2021. 9. 1.
영국 로큰롤 1세대 클리프 리차드 뮤직 스토리 영국 로큰롤 1세대 클리프 리차드 뮤직 스토리 클리프 리차드는 동 세대를 활약했던 어느 가수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린 뮤지스트이다. 그는 1940년 10월 14일 인도의 루크노우에서 태어사 8세 무렵에 영국 런던에서 성장했다. 고교 졸업 후 EMI레코드를 통해 데뷔곡 'move It' 을 발표해 영국 차트 2위에 올랐다. 다음 해인 1959년 싱글 'living doll' 로 인기 정상에 오른 그는 배우로도 재능을 발휘하여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클리프 리차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1965년에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어 술 담배 등을 끊고 절제된 삶을 산다. 1970년에도 'devil woman'등을 히트시키며 여전히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였지만 70년대 후반부터 정체기를 맞는다. 그러다가 197..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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