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큰롤 1세대 클리프 리차드 뮤직 스토리

영국 로큰롤 1세대 클리프 리차드 뮤직 스토리

 

 

클리프 리차드는 동 세대를 활약했던 어느 가수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린 뮤지스트이다. 그는 1940년 10월 14일 인도의 루크노우에서 태어사 8세 무렵에 영국 런던에서 성장했다.

 

 

고교 졸업 후 EMI레코드를 통해 데뷔곡 'move It' 을 발표해 영국 차트 2위에 올랐다.

 

다음 해인 1959년 싱글 'living doll' 로 인기 정상에 오른 그는 배우로도 재능을 발휘하여 수십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클리프 리차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1965년에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가 되어 술 담배 등을 끊고 절제된 삶을 산다.

 

 

1970년에도 'devil woman'등을 히트시키며 여전히 최고의 스타로 군림하였지만 70년대 후반부터 정체기를 맞는다.  그러다가 1979년 올리비아 뉴튼 존과 함께 발표한 'carrie'를 히트시키며 80년대를 새롭게 쓴다.

 

 

이후 여러곳으로 순회공연을 가지며 앨범을 발표하면서 여전한 명성을 과시했다. 

 

 

클리프 리차드는 80년대 중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1989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로큰롤 역사상 처음으로 100번 째 싱글을 발표한다.

1990년 6월 30일에는 자선기금을 위한 거국적인 콘서트를 가져 천만 달러가 넘는 모금액을 달성하였다.

 

1990년대 후반에는 'from a distance'라는 음반이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의 왕성한 활동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스트 중 한 명으로 남은 클리프 리차드는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에서 여전히 인기있는 가수 및 배우로 남아있다. 말년을 여행으로 즐기고 있는 그는 여행을 하지 않을 땐 바베이도스와 포르투갈을 오가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2019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클리프 리차드의 추천곡>

1.Thank You for a Lifetime

2.The Millennium Prayer

3.I Still Believe in You

4.Saviour’s Day

5.I Just Don’t Have the Heart

6.The Best of Me

 7.Mistletoe and Wine

8.Please Don’t Fall in Love

9.Wired for Sound

10.Drea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