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8 캔자스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리스트 캔자스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1972년 개봉한 캔자스 시티 밤(Kansas City bomber) 그리고 1973년 페이퍼 문을 비롯하여 1988년 작의 캔자스 1990년 미스터 앤 미세스 브릿지가 있습니다. 1996년에는 캔자스 시티와 브레이킹 더 웨이브스(Breaking the waves)와 킹핀(kingpin)이 있습니다. 1999년 작품으로 4시 10분의 캔자스 시티 그리고 2007년에는 더 룩아웃, 2009년에는 악질 경찰(Bad lieutenant), 2016년에는 캡틴 판타스틱 등이 있습니다.캔자스 시티는 재즈 음악과 대공황 시대의 역사를 담고 있어서인지 현대적 도시의 범죄와 사회적 갈등을 배경으로 다룬 독특한 영화들이 두드러진 편입니다. 각기 스토리와 장르가 다르지만 캔자스 시티를 배.. 2024. 12. 8. 더 볼 것도 없이 폭망 예감 나는 솔로 23기 리뷰 쉬어가는 페이지로 봐도 될 것 같은 나는 솔로는 점점 막장으로 치달으며 이젠 사기를 넘어 범죄자까지 등장하며 통편집을 하고 그러다 보니 편집이 엉망진창 무슨 마피아 게임 하듯 흘러가는 모양새인데요. 이 어처구니없는 기분이 사라지기 전에 작성하고 싶어 의식의 흐름대로 올려 보겠습니다. 사전 범죄자나 사후 범죄자나 무슨 차이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정작 연애나 결혼의 관심은 멀리한 채, 마치 자신들이 대단한 연기자라도 된양 혹은 무슨 목적이 있어서, 특히 물건 팔이 등에 혈안이 되어 얼굴 한 번 비추기로 작정한 것처럼 출연을 한 것 같은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제작진부터 온갖 비타민 영양제 포를 대단한 플러팅 하듯 ppl 쑤셔 넣고 있고요. 장소부터 모든 것이 순수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질 정도로 작위적이기 짝.. 2024. 11. 23. 방랑자의 객사를 다룬 드라마 Mr. 플랑크톤이 주는 감동 작을수록 멀리 간다는, 지구를 숨 쉬게 한다는 플랑크톤 같은 유형을 다룬, 미스터 플랑크톤 드라마 주제는 아가페 플라토닉 에로스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당연한 사랑을 받지 못해 결핍 속에 산 젊은 커플의 에로스적인 사랑에 플라토닉 한 사랑이 로맨스 브로맨스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스토리도 재미지지만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력이 크게 한몫하였고 특히 경이로운 배우 오정세의 매력적인 연기는 언제나 칭찬입니다. 비호감 배우들이 최애 배우로 등극한 드라마여전히 소리를 뻭빽 질러대는 이유미와 연기력이 여전히 책 읽듯 서툰 우도환이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최애 배우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 개인뿐만 아니라 만인의 연인이 될 것 같단 말이죠. 최고 비호감 배우였던 안보현도 역할을 잘 맡고나서부터.. 2024. 11. 16. 덤앤더머들의 향연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리뷰 나는 솔로 22기 역시 재미가 없었지만 욕하면서 보게 되는 길티 플레이져 관점으로다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매력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대서 어디 모자란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왜 돌싱인지 또 한 번 이해가 가기도 하면서 이것이 인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치 양해를 구하는 듯한나는 솔로 22기는 돌싱 특집이지만 어딘가 모호하고 모자라고 과잉스러운 특이한 인간 군상들이 모여 있었는데요. 이를 제작진이 알고 염려가 되었던지 거를 수가 없어서 그냥 신청한 사람 다 받아 줬다는 구차한 말을 서두에 깔았더라고요.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정상이 없어 보임을 인정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정말 기기묘묘한 인간들만 모여 있더라고요. 사연 많고 설움도 많은 돌싱들이라지만 이.. 2024. 11. 1. 너무 재미없으면서 빡치기까지 한 나는 솔로 21기 리뷰 순전히 나는 솔로 22기 리뷰를 쓰기 위해 21기를 쓰려고 합니다. 대충 봐도 재미없고 집중해서 봐도 재미없던 나는 솔로 21기는 제작진들에게 무슨 우환이라도 있던 것인지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고 그러면서도 짜증까지 밀려오던 회차였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에피소드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기분 나쁜 기억만 더듬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극과 극이 모인 나는 솔로 21기 여출 나는 솔로 21기는 남녀간의 애정보다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보면 재미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성적 매력보다는 인간적인 매력이 좌우되는 회차였다고나 할까요? 그렇다고 성격이 크게 좋아 보이는 사람도 드물긴 했지만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유독 밉상이나 진상이 두드러지기도 했는데요. 짜증의 주역들 저를 매우 짜.. 2024. 10. 27. 어그로만 잔뜩 끌던 나는 솔로 20기 늦은 리뷰 모범생 특집이라지만 그 어떤 때보다 음란마귀 가득하고 모순의 극치를 보여준 나는 솔로 20기 리뷰 올려봅니다. 시종일관 뽀뽀 어그로를 끌어 개 짜증이 났는데요. 여기 나온 출연자들이나 모든 상황들이 과연 진정성이 있었나 의심이 가득했던 회차였습니다. 일단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올려 보겠습니다. 20기 영숙과 영철의 뻔한 밀당 나는 솔로 20기는 뭔가 고루한 느낌이 없이 천차만별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보여준 가운데 또 그렇다고 특출 나게 미인도 없고 박색도 없던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나름 고학력에 직업이 안정적이고 인물도 무난한 상급 인물들을 선별했다고 한 것 같은데요. 19기 출연자들이 워낙 엉망이어서 나름 신경 쓴다고 모아 놓은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피디가 의도한 것이 고학력이나 저학력.. 2024. 10. 21. 정해인 정소민의 엄마친구아들 갈수록 오글거리는 전개 멍미? 일종의 성장 드라마 같기도 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따뜻한 느낌의 로맨스 장르입니다. 매우 건전하고 유쾌하지만 뭔가 연애하고 싶거나 달달한 느낌보다는 그저 정해인과 정소민이란 배우의 매력을 보는 재미로만 보기 딱 좋은 드라마입니다. 오글거리는 건 개인의 몫이죠. 욕이 절로 나오는 전개선남선녀에 연기도 잘하는 배우 정해인과 정소미의 달달한 연기를 한껏 기대하고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는데 갈수록 지@염병 육갑 이런 욕이 절로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오글거림이 임계점에 다다랐는데 연기를 못하는 배우가 하나도 없는 출연진 가운데 스토리 전개가 산으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갑자기 저렇게 전개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처음에는 좋았으나 이거 정말 갈수록 태산, 용두사미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나름 배.. 2024. 10. 5. 시대별 유행했던 포니테일 스타일 일명 말총머리라 불린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은 청순하고 발랄함의 표상입니다. 왈가닥처럼 보이기도 하고 매우 청순한 여성미를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시대별로 위치와 스타일이 다소 차이가 있었죠. 과장된 업스타일 느낌 60년대 스타일 1960년대 포니테일 스타일을 재현하고 싶다면 리본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어딘가 다소 작위적이면서 과장된 풍성함이 포인트입니다. 빗질이 정갈하게 되어 있으면서 뒤통수는 잔뜩 부풀리고 묶은 머리끝은 웨이브가 들어가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당히 여성스럽고 아름답지만 현대에서는 화보 촬영용으로나 그럴듯하지 일상에서는 상당히 어색해 보일 겁니다. 그래도 가장 여성스럽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산뜻하고 발랄한 70년대 1970년대는 이전 세대보다는 비교적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큼.. 2024. 5. 30. 이전 1 2 3 4 ··· 64 다음 반응형